![안재현, 과음 논란에 결국 해명했다 "가끔 마시는 특별한 일탈" ('나혼산')[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82756.1.jpg)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8%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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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과음 논란에 결국 해명했다 "가끔 마시는 특별한 일탈" ('나혼산')[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82696.1.jpg)
최근 배우 안재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끊임없이 반주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방송에서 안재현은 혼자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며 익숙한 듯 대낮부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셨다. 그러면서 장소를 옮겨 다시 혼자 단골 칵테일 바에 들러 위스키와 칵테일을 마시며 2차를 즐기는 여유를 부렸다. 이 같은 안재현에 기안84는 바에서 혼술을 즐기는 안재현의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술 조장 방송이라는 쓴소리도 했다.
안재현은 창고형 빈티지 가게에서 옷 쇼핑도 즐겼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의상까지 멋지게 느낌을 살리는 전직 모델 안재현의 나 홀로 패션쇼가 눈 호강을 선사했다. 안재현은 계획보다 오버 지출했지만, “아주 알뜰한 소비였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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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자신이 배움이 느린 편”이라며 “학원에서도 다들 나이가 어려서 솔직히 많이 부끄러운데 민망해도 참고한다”고 고백했다. 약 40분 동안 자신의 속도로 연주를 완성해가는 안재현의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많이 서툴지만, 서툰 시간들이 배로 느리게 가서 오히려 좋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 생활에 도전할 의지임을 밝혔다.
![안재현, 과음 논란에 결국 해명했다 "가끔 마시는 특별한 일탈" ('나혼산')[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682695.1.jpg)
결혼식 30분 전 식장에 도착 후 셀프 메이크업으로 미남 아나운서로 변신한 그는 결혼식을 앞둔 커플과 인사를 나누며 든든한 시회자로 준비를 마쳤다. 처음 접해보는 MZ 결혼식에 긴장한 김대호.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려다 그만 단어 실수를 했지만, 이후 사회 경력자다운 센스로 결혼식 분위기를 이끌었다.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는 김대호의 눈빛에는 부러움이 가득했지만, 입으로는 부럽지 않다고 강하게 부정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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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커플의 결혼식을 즐긴 김대호는 “언젠가 저도 결혼할 겁니다”라며 “우연한 인연을 쭉 잘 이어와서 의미 있는 시간대에 다시 만나게 됐다. 아름다운 한 편의 영화, 드라마 같은 느낌이 있었다. 결혼식을 저렇게 해보고 싶다”라며 미래의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로망과 의지를 전했다.
다음 주에는 ‘이주승의 단짝’인 배우 구성환이 일상의 낭만과 행복을 찾는 모습과 ‘양띠즈’ 키와 대니 구가 함께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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