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풀어헤친 황제성→바지 벗어던진 ‘노빠꾸’ 강재준
비주얼 쇼크 선사
황제성, 찐친들과의 우정테스트...그 마지막 이야기는?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사진제공=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우리집 준호’를 뛰어넘는 핫한 남자들이 되어 여심사냥에 나선다.

8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떡볶이를 먹기 위해 더욱 매콤하고 화끈해진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조세호가 눈물을 뚝뚝 흘리고, 문세윤은 파워를 과시한다. 또 강재준은 바지를 벗은 상태로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어, 모두에게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 황제성 역시 지지 않고 가슴을 풀어헤치며 섹시미를 추구했다.

핫한 남자들로 변신한 ‘82 개띠즈’는 ‘우리 집으로 가자’라며 손을 끌어당기는 안무로 여심을 뒤흔들 것을 예고했다. 이들이 떡볶이를 위해 펼칠 고생길은 어떤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82 개띠즈’가 각자의 찐친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도 공개된다. 황제성은 “내가 ‘너와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던 거 기억하지? 그날이 오늘인 것 같아서 조금 울컥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그의 친구 또한 오열했다. 찐친들과의 눈물 속에 과연 어떤 감동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핫한 네 남자가 선사할 화끈한 고생의 정체는 8일(화) 저녁 8시 공개된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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