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생긴 박민하 세자매…15살 차이 막내 남동생과 일상 공개 ('호적메이트')
MBC '호적메이트'에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네 4남매가 뜬다.

2월 1일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는 박찬민네 4남매가 출연, 역대급 다둥이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방송인 박찬민의 셋째 딸인 박민하는 지난 2011년 5살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 최근에는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사격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16살 박민하와 21살 첫째 언니 박민진, 20살 둘째 언니 박민영, 그리고 6살 막내 남동생 박민유가 총출동해 '호적메이트' 사상 처음으로 다둥이 일상을 공개한다.

박민하 4남매는 설 명절을 맞아 생애 처음으로 설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은 4남매는 각자 일사불란하게 떡국과 꼬치전을 만든다. 하지만 국물이 냄비 밖으로 계속 끓어 넘치고, 꼬치전은 기름에 새까맣게 타 4남매는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과연 박민하 4남매는 설음식 만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4남매 표 설음식에 대한 아빠 박찬민의 리얼한 평가는 어떠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늦둥이 막내 박민유가 깜찍한 매력으로 랜선 삼촌과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형아가 되고 싶은' 6살 막내와 박민하의 귀여운 남매 케미가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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