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사진=MBC 제공)
'방과후 설렘' (사진=MBC 제공)


‘방과후 설렘’이 한 치 양보 없는 긴장감 넘치는 배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2학기 기말고사를 진행,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부터 충격을 금치 못하는 결과까지 공개된다.

이날 ‘방과후 설렘’에서는 한층 더 간절해진 연습생들이 무대 위 돋보이고자 하는 욕심을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원하는 파트를 차지하지 못해 눈물 흘리는 연습생까지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오랜 기간 함께 해온 연습생들의 끈끈한 케미로 미소 짓게 하는 것도 잠시 데뷔조 자리를 향한 팽팽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더욱 완성도 높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특히 2학기 기말고사 결과에 대한 소식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 연습생들의 모습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어떤 학년이 데뷔 조 자리를 차지할지 호기심을 자극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색다른 퍼포먼스와 학년들의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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