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지금 너무너무 소름 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을 찾은 양미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양미라는 "갑자기 오빠가 전화 와서는 나 오늘 삼겹살 먹고 싶어! 라고 하길래 아니 나는 지금 배가 너무 부르고 며칠 전에 먹었고 집에서 구워줄게! 라고 했더니. 찌개가 있는 식당 삼겹살이 먹고 싶다며 혼자 가겠다고 혼자 가버린 거 있죠? 이거.. 복수예요 데자뷔예요? 이 남자 뭐야"라고 덧붙였다.

최근 양미라는 남편과 온도차가 느껴진다며 혼자 삼겹살을 먹으로 식당에 갔다며 일화를 밝힌 바 있다. 똑같은 상황에 남편의 복수 인지 의심하고 있는 상황.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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