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마주보기
삼촌X조카 성장기
끈끈한 가족애 2막
'엉클' / 사진 = TV조선 제공
'엉클' / 사진 = TV조선 제공


'엉클' 오정세와 이경훈이 서로를 향해 눈부신 햇살 미소를 드리우고 있는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 성도준)은 주거 공간의 갈등과 교육 문제 속에서 펼쳐지는 삼촌 왕준혁(오정세 분), 누나 왕준희(전혜진 분),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의 성장기를 통해 웃음과 감동, 힐링과 위로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엉클'은 그동안 서로의 얼굴도 몰랐던 불량 삼촌과 어른이 조카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한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찌릿한 감정을 선물하고 있다. 조카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출동하는 삼촌 왕준혁의 슈퍼맨 활약과 그런 삼촌을 변화하고 도전하게 만든 조카 민지후의 면면이 환상의 호흡을 만들어냈던 것.

그러나 왕준혁, 왕준희, 민지후 가족을 괴롭혔던 맘블리 회장 박혜령(박선영 분)이 자취를 감춘 후 민지후를 데려오려는 할머니 신화자(송옥숙 분)의 서슬 퍼런 등장이 지난 8회 엔딩에 담기면서 더욱 험난한 2막 스토리를 예고,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관련 슈퍼맨 삼촌 오정세와 어른이 조카 이경훈의 따뜻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을 연상케 하는 베이지 톤 배경 위로 삼촌 오정세와 조카 이경훈이 마주 보며 서로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드리운다. 더욱이 통기타를 맨 오정세의 모습에서는 뮤지션이라는 연결고리로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스페셜 포스터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2회 왕준혁이 민지후를 지켜주겠다고 결심하며 "나 가진 것도 없고 널 지켜줄지 몰라. 그래도 괜찮다면 널 항상 지켜줄 거야. 네가 괜찮다면 나 항상 네 편이 될게"라는 노래로 진심을 드러냈던 장면. 이에 더해 두 사람 사이 '나의 구원자, 나의 슈퍼맨, 나의 삼촌 이야기'라는 뜻의 영문 문구가 더해지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 삼촌과 조카가 2막에서는 또 어떤 감동적인 성장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게 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삼촌과 조카의 변화된 관계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잠재된 힘을 키워나가고 있는 슈퍼맨 가족이 앞으로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본 방송을 통해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엉클' 9회는 오는 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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