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사진=방송 화면 캡처)
'방과후 설렘'(사진=방송 화면 캡처)

'방과후 설렘' 2학년 주효린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6일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중간고사 2라운드에서 2학년 주효린이 아깝게 탈락했다.


이날 무대를 마친 1학년은 1338점, 2학년은 528점으로 810점의 점수 차를 보였다. 이에 1학년에는 정유주, 2학년에서는 주효린이 탈락후보에 올랐다.


한편 2학년의 에이스의 점수에 따라 주효린의 탈락 여부가 달린 상태. 발표 결과 2학년이 패배했고 주효린은 무대 밑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에 정유주는 "어쨌든 좋은 거니까 너무 기쁜데 2학년 언니들한테도 미안하고 그렇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주효린은 덤덤히 패배를 인정하며 "리원이가 부담이 컸을 텐데도 열심해 해주고 고생해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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