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 플렉스 스타는?
정통 대하사극 현장
트롯 요정 김태연
'연중 라이브' / 사진 = KBS 제공
'연중 라이브' / 사진 = KBS 제공
가수 임영웅의 연말 무대가 깜짝 공개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찾아온 선물 같은 무대 'We're HERO 임영웅'을 연중 이슈에서 미리 만나본다.

제일 먼저, '연중 이슈'에서는 2021년,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두를 위해 '가요계의 히어로' 임영웅이 준비한 첫 단독 공연 'We're HERO 임영웅'을 미리 만나본다. 무명 가수에서 대한민국 가요계를 접수하고, 뉴욕 타임 스퀘어에 등장하기까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영웅의 인기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독보적인 팬덤을 이끌며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거듭난 임영웅은 'We're HERO 임영웅'에서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큰 화제를 모은 대세들의 만남. 댄스 크루 훅과의 합동 무대부터,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까지 '연중 이슈'에서 엿볼 수 있다.

이어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산타클로스처럼 선물 같은 마음을 베푼 스타들이 공개된다. '내 사람은 내가 챙긴다' 자동차는 물론 보증금, 결혼식 비용, 심지어 금 카드까지 '내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플렉스 한 후배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재능을 발견해 국민MC, 톱스타로 발돋움하게 해준 스타까지 누군가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산타 같은 존재가 된 스타들은 과연 누구일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사극의 명가 KBS의 정통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사극 대부 김영철부터, 첫 대하사극 주연을 맡은 주상욱, 8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 박진희에 이어, 최초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 예지원까지. 거기다 최고의 신스틸러 명품 조연 이광기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동한 '태종 이방원'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의 선물'에서는 트롯 요정 김태연이 일일 산타가 되어 전국에서 모인 트로트 꿈나무를 만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점을 기록하며 스타가 된 김태연.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었는데 이날 김태연은 트로트 길잡이로 변신해 꿈나무들에게 응원과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로트 꿈나무와 시청자들을 위해 김태연이 준비한 가창력 폭발 무대 선물까지.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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