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한 가운데 이일화의 시한부가 예고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조사라(박하나 분)과의 약혼식 도중 기억의 일부가 돌아왔다.

이날 이영국은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고 남산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영국은 멀리서 오는 박단단을 발견하고 달려가 포옹했다.

이영국은 "박단단, 이제부터 누가라고 하지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 왜냐면 너는 내 여자니까"라고 했고, 박단단은 "이영국 너 하고 싶은대로 다 해"라고 웃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이영국의 상상.

이영국이 달달한 상상을 하고 있는 사이 박단단은 망설였다.박단단은 '회장님이 지금은 날 좋아한다해도 기억 돌아오시면 조실장님과 결혼하실 분이야.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면 안돼'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가지 않겠다고 문자를 하려다 휴대폰을 껐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다는 기계음에도 "박선생 누나 꼭 올 거야. 못 오면 못 온다고 연락했을 것"이라고 기다렸다.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가 걱정됐던 이재니(최명빈 분)는 이영국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니와의 통화로 이영국이 아직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박단단은 "회장님 왜 이렇게 사람을 신경 쓰이게 해"라며 초조해하며 남산으로 향했다.

실망했던 이영국은 박단단을 보고 기뻐했다. 하지만 박단단은 매몰차게 마음을 거절하면서 "대체 왜 이렇게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이영국은 "이 시간에 여기까지 오게 하고, 피곤하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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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은 추운 날 박단단을 오래 기다려 감기에 걸렸다. 조사라는 남산에 갔다가 감기를 얻었다는 걸 알고 분노했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약혼식 이야기 해야하는데 회장님 컨디션 좋지 않으니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국은 자신이 하겠다며 아이들을 불러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실장님과 약혼할 거야"라고 밝혔다.

아이들은 격하게 거부했다. 막내 세종(서우진 분)은 "이 세상에서 우리 엄마는 하늘에 있는 우리 엄마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이 우리 엄마 되는 거 싫어요. 그럼 우리 엄마가 하늘에서 슬퍼하잖아"라고 울기 시작했다. 둘째 세찬(유준서 분)도 "이렇게 중요한 일을 우리랑 상의도 없이 결정할 수가 있느냐"고 화를 냈다. 이재니도 "이 약혼 난 반대야"라고 거부했다.

아이들이 자신을 거부한다는 걸 들은 조사라는 박단단에게 아이들을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박단단은 이재니와 시간을 보내다 "아빠 인생이니까, 선생님이라면 축하해줄 수도 있을 것 같아. 원래 결혼하기로 약속했었는데 너희를 위해서 약혼으로 바꾼 거야. 너희들과 적응 기간을 갖기 위해서. 그러니까 두 분 결혼 전까지 너희들도 노력해보는 건 어때?"라고 했다.

결국 아이들은 조사라와 이영국의 약혼을 허락했다. 박단단이 '아빠의 행복도 중요하다'는 말에 세 남매의 마음이 바뀐 걸 알게 된 이영국은 박단단을 불러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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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과 조사라의 약혼식을 예정대로 진행됐다. 조사라는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초를 끄기 위해 케이크 앞으로 다가갔고 촛불을 끄는 순간 이영국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주저 않았다. 그는 고통과 함께 기억을 떠올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영국이 자신의 기억들이 꿈이 아님을 알았다. 서서히 기억 일부가 돌아오기 시작했고 조사라는 마음이 급해져 "기억 다 돌아오기 전에 뭐든지 해야 해"라고 일을 꾸몄다.
[종합] 지현우, 박하나와 약혼 중 ♥이세희와 기억 떠올렸다 ('신사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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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나킴(이일화 분)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를 박수철(이종원 분)이 봤다. 애나킴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야할 것 같다"는 말을 들어, 큰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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