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NS 활발
박나래, 경수진 영향력 언급
"황재균 반려견 맡아줬다"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SNS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경수진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무무하우스 인테리어의 어머니다"라며 경수진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작은 날갯짓이 대한민국을 휩쓸었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경수진을 통해 화제가 됐던 "모던 미드 세추리가 그렇게 핫하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내가 열어서 닫았다. 너무 열풍이라 잠재운다"라고 말했고, "원래 방송 홍보용으로만 쓰다가 소소한 일상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 내 셀카들이다. 황재균의 반려견 초코, 우유가 너무 귀여워서 바쁠 때 우리 집에 맡기라고 했더니 바로 왔더라. 무무 유치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우리집 아이들 가르송, 꼼데도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SNS에 올릴 수 있다는 조건으로 봐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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