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사진제공=tvN
배우 이준./사진제공=tvN


배우 이준이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 연출 장영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장영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불로불사의 귀물인 불가살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날 이준은 4년 만에 '불가살'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그는 이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 "저는 똑같다"면서도 "촬영장의 환경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보다 집에 잘 보내주는 것 같다"며 "예전에는 밤샘 촬영을 많이 하고 씻자마자 바로 나와야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 전에는 안 그랬는데 4년이라는 공백이 생긴 후에 촬영장을 가니 다들 선배님이라고 그러셨다"며 "저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갑자기 선배가 된 느낌도있었다"고 말했다.

이준은 "촬영 현장이 많이 바뀌었다"며 "먹을 것도 많이 준다. 아주 좋아졌다"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불가살'은 오는 18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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