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스틸컷./사진제공=tvN
'놀토' 스틸컷./사진제공=tvN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이동욱과 위하준이 출격한다.

11일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위하준이 스튜디오를 찾아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출연을 앞두고 있는 것. ‘놀토’ 첫 번째 방문 당시 드라마에서 ‘놀토’ 언급하기 내기로 재미를 안겼던 이동욱은 이날도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낸다. 두 시간이 걸렸다는 조커 분장을 한 채 “이번 드라마 감독님께도 ‘놀토’ 언급 허락을 받고 왔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높인다.

위하준은 김동현을 보면 내적 분노가 생길 때가 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격투기 팬이라 김동현 선수를 좋아하는데 가끔 김동현에 대한 오해의 댓글을 볼 때마다 팬으로서 속상하다”고 설명,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한편 도레미들은 위하준이 미국 일간지 선정 ‘TV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에 오른 것과 관련해 다양한 섹시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선사한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동욱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가사의 내용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중요한 단어를 캐치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위하준 역시 화려한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반전 예능감도 자랑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도레미들과 이동욱, 위하준은 물론, ‘놀토’ 제작진마저 합세한 역대급 스케일의 내기가 벌어진다.

또한 이날 받쓰에서는 신동엽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 ‘귀인’에 등극한다. ‘키어로’ 키와 ‘캐치보이’ 피오는 결정적 한 방을 자랑하고, 한해는 게스트들의 실력을 견제해 폭소를 유발한다. 시장 음식을 쟁취하기 위한 도레미들의 불어 듣기 평가도 열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 OST 퀴즈’ 드라마 편이 출제된다. 민트초코 간식에 신동엽이 '민초단’임을 밝히자 멤버들은 신세대처럼 보이고 싶은 거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현장을 배꼽 잡게 했다고. 이동욱은 넉살과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재현, 넉살을 심쿵하게 만든다.

위하준은 숨겨둔 그루브의 섹시 댄스로 기립 박수를 받는다. 댄스 동아리 출신 위하준과 ‘스트릿 대전 파이터’ 김동현의 눈을 뗄 수 없는 댄스 배틀도 계속된다. 위하준은 김동현을 능가하는 코어 힘과 화려한 기술로 탄성을 자아냈다고. 여기에 충격적인 파격 퍼포먼스의 태연, 오답 파티의 문세윤과 박나래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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