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일시적 시스템 오류"
"사전에 준비 못한 불찰"
"더욱 개선된 환경" 약속
'놀면 뭐하니' 플러스 멤버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놀면 뭐하니' 플러스 멤버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도토리 페스티벌' 관객 신청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10일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토리 페스티벌' 사연 신청 마감을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일부 신청자분들로부터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는 문의를 받아 알아본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인해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며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저희의 불찰임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도토리 페스티벌'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조금 더 세심히 보답해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환경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작진은 또 "거리두기 정책을 주시하며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안전한 관객석에서도, 안방 1열에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미니 홈피의 배경 음악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아 추억 여행을 떠나는 콘서트다. 가수 윤하, 에픽하이, 써니힐 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관람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았다.

'도토리 페스티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MB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의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놀면 뭐하니' 제작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참여 덕분에 <도토리 페스티벌> 사연 신청을 마감하였습니다. 귀한 시간내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신청 사연은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검토한 후 당첨되신 분들에 한하여 내일(10일) 오전 10시까지 개별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죄송한 말씀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일부 신청자분들로부터 업로드가 되지 않는다는 문의를 받아 알아본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인해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사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한 저희의 불찰임을 반성합니다. 이번 <도.토.페>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조금 더 세심히 보답해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 개선된 환경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도토리 페스티벌>은 거리두기 정책을 주시하며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관객석에서도, 안방 1열에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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