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몸 관리
22시간 만에 식사
전현무 "그냥 3식을 해"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 사진 = MBC 영상 캡처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다이어트 중 폭식을 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1년 만에 황재균이 다시 출연했다.

황재균은 "최근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22시간 만에 밥을 먹는다고 전했다. 그는 식당에서 차돌박이 4인분, 파전 1개, 육회 1개를 주문했다.

전현무는 "그냥 적게 3식을 해"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1일 폭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차돌박이를 왜 시켰냐면, 빨리 익으니까"라고 말해 간절함을 드러냈다.

황재균과 같은 팀 소속 이대은, 심우준, 배정대 선수가 그를 찾아왔고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했다. 이대은 선수는 "먼저 먹으면 어떡하냐"라고 말했고, 황재균은 "1일 1식한다. 먼저 먹겠다. 첫 끼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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