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달려 다니는 아들에 "쫓아 댕기느라 혼 빠져" [TEN★]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뭐한다고 이리 바빠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나. 저 녀셕 쫒아 댕기느라 혼이 빠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쇼핑에 나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또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 속에는 힘차게 달려가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부르는 김빈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