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사진=채널A 제공)
'쇼윈도:여왕의 집' 송윤아 (사진=채널A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한선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윤아가 연기력, 외모, 패션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한다.


송윤아는 남편 명섭(이성재 분)을 위해 뒤에서 조용히 내조하는 내조의 여왕부터 온화하고 다정한 모습, 명섭과 미라(전소민 분)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 후 히스테릭한 모습까지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어제 방송 말미 명섭과 미라의 만남을 목격한 후 단순히 충격 받은 것을 넘어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는 순간에서 오는 괴로움, 좌절감, 배신감 등이 복합적으로 담긴 송윤아의 표정 연기가 압권이었다.


뿐만 아니라, 송윤아는 우아하고 패셔너블한 의상과 40대답지 않은 군살 없는 바디라인, 무결점 피부로 시청자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방영 내내 송윤아의 미모를 극찬하며 드라마에 더욱 빠져들고 있다.


송윤아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운데 '쇼윈도:여왕의 집'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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