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사진=소이현 SNS)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소이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만난 짝꿍씨. 같은장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소이현은 "촬영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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