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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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흥수와 패션 주얼리 CEO 문야엘이 럭셔리 풀빌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IHQ 드라맥스 '리더의 연애'에서는 김흥수와 문야엘이 럭셔리 풀빌라에서 심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수와 문야엘은 럭셔리 풀빌라 심야 데이트에 나섰다. 앞서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며 식사도 거른 문야엘이었다. 김흥수는 문야엘에게 "수영해서 (내 앞으로) 와 봐"라고 말했다. 문야엘은 "머리까지 안 담그고 할 수가 없어. 오빠가 해줘"라고 말하며 다가갔다.
사진=IHQ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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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수와 문야엘은 자석처럼 찰싹 붙어서 수영을 즐겼다. 김흥수는 "사우나 온 기분"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물 속에서 발을 맞대며 쉴새 없이 꽁냥꽁냥 애정 표현을 했다.

김흥수는 문야엘에게 "나보다 까만 것 같아. 난 하얀 게 좋아"라고 말했다. 문야엘은 "오빤 하얀 게 좋아?"라고 물었고, 김흥수는 "하얘지고 싶다"라고 답했다. 문야엘은 "여자도 하얀 여자가 좋겠네?"라고 재차 묻자 김흥수는 당황했다. 김흥수는 "내가 하얘지고 싶다고"라고 했고, 문야엘은 "왜 아니라고 안해? 난 까매. 오빤 하얀 여자 좋아하고"라며 계속 장난쳤다.

향기 브랜드 CEO 김수향은 색소폰 연주 연주가인 멜로우 키친과 함께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김수향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다.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멜로우 키친은 옆에서 서포트 해줬다. 그러나 멜로우 치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수향의 노래 실력은)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사진=IHQ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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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 키친은 "우리가 '아빠의 청춘'을 부를 필요성이 있다"라고 했다. 김수향은 "노래 하나 못하는 건 괜찮다"라며 리듬을 탔다. 두 사람은 점점 흥이 올랐고 노래를 즐겼다. 1절은 멜로우 키친의 몫이었고, 2절은 김수향이 불렀다. 이어 펑크락에 도전한 두 사람이다.

김수향은 "나는 아이돌 과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멜로우 키친은 "홍대 인디 밴드인 것 같다"라고 하자 김수향은 발끈했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다시 열창했다. 김수향과 멜로우 키친이 열창한 노래는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다. 노래를 부르던 중 김수향은 멜로우 키친의 볼에 쪽 뽀뽀를 했다. 멜로우 키친은 깜짝 놀랐다.

옐로우 키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면 뽀뽀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나한테 지적은 했어도 내가 싫지 않은가 보다. 좀 좋은 감정을 느끼고 있나보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김수향은 "가사가 '내 볼에다 입맞춰줘'였다. (뽀뽀를) 안 하면 이상하겠다 싶었다"라며 "스킨십의 의미보다는 퍼포먼스였다"라고 해명했다.
사진=IHQ '리더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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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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