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차이나는 클라스'에 Z세대 아이콘으로 출연...진지한 경청 자세로 찐 애청자 인증

배우 유선호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 출연해 찐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 출연한 유선호는 프로그램 애청자 인증은 물론 진지한 자세로 이날 강연을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유선호는 "차이나는 클라스 미세 플라스틱 편을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봤다"라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은 3040세대와 1020세대가 꼭 들어야 할 필수 강연이라는 주제로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가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선호는 강연 시작 후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은 물론 "취재한 분쟁 지역을 몇 군데 가보셨나요" 등 다양한 소통으로 강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연을 모두 듣고 난 후 유선호는 "이 방송이 나오면 동생이랑 함께 보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저도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선호는 드라마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비주얼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유선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