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정근우 분노 폭발
박지민 "내가 다 박살낼 것"
역대급 뒤통수 예고
'피의 게임' 4회/ 사진=MBC 제공
'피의 게임' 4회/ 사진=MBC 제공


MBC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역대급 사건에 직면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피의 게임’에서는 박지민이 남성팀의 끈끈한 연합을 박살내버리기 위해 판을 쥐고 흔들 것으로 예고되며 기대감을 주는 한편, 정근우가 분노한 모습을 보여 그 전말을 궁금케 했다.

지난주 이태균이 탈락자로 선정되고 피의 저택에 남은 7인의 플레이어들은 점점 결속력을 다지게 된다. 이 가운데 정근우, 덱스, 박재일은 한 가족처럼 의리로 뭉쳐 나머지 플레이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반면 박지민은 절대 균열이 가지 않을 것 같은 남성팀을 갈라놓기 위해 “내가 다 박살 낼 거야”라며 초강력 뒤통수를 칠 준비 태세에 돌입해 그 전략은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

특히 피의 저택에서 대인배 큰형님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정근우는 머니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그동안 친근한 친 형 같은 모습만 보였던 그가 흑화하며 냉정하게 돌변해 피의저택에 혼란을 가져올 예정이다.

하루 종일 피자 박스를 접으며 위로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하층에도 한 줄기 빛이 내려온다. 지하층 플레이어 최연승, 이나영, 이태균에게 처음으로 지상층 머니 챌린지에 개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 것. 이들은 “너희들은 우리 손바닥 안에 있다”고 피의 저택의 플레이어들을 은밀하게 쥐락펴락할 것을 선포한다.

이에 과연 정근우를 분노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박지민은 또 어떤 권모술수로 판을 쥐고 깨부숴버릴 플레이를 펼칠지, 지하층의 존재를 꿈에도 모르는 지상층 앞에 나타난 의문의 게임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피의 게임’은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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