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사진=KT 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크라임 퍼즐’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인 윤계상의 액션이 화제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이 진실 추격의 후반부를 열어가며 짜릿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승민으로 분한 윤계상의 액션 연기에 시청자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윤계상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눈빛과 함께 강렬한 액션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조리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 장면을 소화한 윤계상은 차가운 표정과 날렵한 액션 연기로 리얼함과 타격감을 살리며 모든 격투 장면에 빛을 더했고,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는 매번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액션 장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별히 윤계상은 되풀이되는 비극을 끝내기 위해 스스로 불지옥에 몸을 던진 ‘한승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때론 한없이 날카롭고 냉정하지만, 사랑하는 이를 대할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으로 단짠 매력을 발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윤계상은 이러한 한승민의 반전 매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다양한 액션신을 두루 선보이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어 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렇듯 ‘크라임 퍼즐’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숨 막히는 열연과 액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윤계상은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유체이탈자’를 통해서도 치열한 연기와 액션을 예고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 '유체이탈자→크라임 퍼즐' 타격감 살린 액션 장인 등극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물로, 앞서 제53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올해의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 선정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고, 해외 107개국에서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할리우드 리메이크 제작까지 확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바.


이에 ‘유체이탈자’에서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아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에 도전해 다채롭고 폭발적인 액션을 보여줄 윤계상의 연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크라임 퍼즐’은 올레 tv와 seezn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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