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골때녀' 멤버들을 그리워했다.

채리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너무 일찍 왔어.. 빨리 와 애들아~ 심심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에 패딩을 입고 의자에 앉아 '골때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같은 편으로 출연 중인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을 태그 했다. 연습장에 일찍 도착한 채리나가 멤버들을 애타게 찾은 것.

이를 본 아유미는 "언니 달려갈게요", 간미연은 "헥.. 언니 저도 달려갑니다", 유빈은 달려가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채리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