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 지용 등장
섬세한 열연
흥미진진 러브스토리
'술꾼도시여자들' / 사진 = 티빙 제공
'술꾼도시여자들' / 사진 = 티빙 제공


'술꾼도시여자들' 이현진이 한선화의 그린라이트를 켜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2, 19일 공개분에서 이현진은 지연(한선화 분)의 썸남 지용으로 분했다.

이날 지용은 요가 연수 때 만난 지연에게 함께 개인방송을 해보자고 제안했다가 그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첫 만남에 결혼까지 생각하는 지연과 달리 지용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한번 결혼에 실패한 과거가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바다도 가고 술도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 지용은 모든 게 한 템포 빠르지만 솔직하고 귀여운 지연에게 조금씩 빠져들었고, 결국 자신의 비밀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등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현진은 처음 만난 두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실적이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상대에 대한 감정의 깊이가 변해갈수록 눈빛을 달리하는 섬세함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렇듯 극의 재미를 더하는 이현진의 열연과 소극적인 지용, 적극적인 지연의 상반되지만 흥미로운 만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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