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SOLO' (사진=SBS PLUS‧NQQ 제공)
'나는SOLO' (사진=SBS PLUS‧NQQ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 솔로나라 남녀들의 리얼 프로필을 방출하며 3MC를 깜짝 놀라게 한다.


SBS PLUS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20회를 앞두고 예고편을 통해 설렘 폭격이 쏟아지는 4기 ‘솔로나라’를 공개했다.


이번 예고 영상에서 영호는 무전기를 들고 달콤한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무전기 속 목소리를 들은 정숙이 큰 웃음을 빵 터뜨리고, 영자는 무전기를 들고 수줍게 “영자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다.


영철은 “오늘 주무시지 마세요”라며 ‘상남자’다운 거침없는 돌직구 멘트를 날린다. 순자는 무전기 너머로 들려오는 “잘자요”라는 달콤한 ‘굿나인 인사’에 ‘입틀막’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무전기를 타고 넘실대는 ‘설렘 폭격’에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오~”라고 외치며 VCR 안으로 빠져들 듯 ‘과몰입’한다.


다음 날 진행된 ‘자기소개 타임’에서도 데프콘은 “오랜만에 캐릭터 있는 분들이 많이 나와가지고~”라며 만족감을 표한다. 송해나 역시 “자기소개가 제일 재밌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또한 솔로남녀들이 누군가의 진짜 정체를 듣고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거나,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4기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SOLO’는 1기, 2기에서 연이어 결혼 커플이 탄생하는 등 드라마보다 더 설레는 ‘진짜 멜로 맛집’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더 달달하고 아찔해진 4기 솔로남녀의 리얼 프로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NQQ에서 동시 방송되는 ‘나는 솔로’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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