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퀸 솔지 등장
운명적인 대결 성사
양지은, 깜짝 이벤트
'금요일은 밤이 좋아' / 사진 = TV 조선 제공
'금요일은 밤이 좋아' / 사진 = TV 조선 제공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 명불허전 가왕의 품격을 입증한 솔지와 뮤지가 출연한다.

TV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허찬미-황우림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노래버라이어티다. 이와 관련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금요일은 밤이 좋아' 3회에서는 1대 가왕인 보컬퀸 솔지와 솔지의 연승을 꺾고 드라마틱하게 가왕 자리에 오른 뮤지가 양팀의 대장님으로 운명적 대결을 벌인다.

무엇보다 솔지와 뮤지는 등장하자마자 가창력을 폭발시키는 명품 라이브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난 듯 시작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두 사람으로 인해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타올랐다. 이어 솔지-홍지윤-김다현-허찬미가 트롯 EXID를 결성, 걸크러시 카리스마의 'HOT PINK' 무대를 선보였고, 뮤지-양지은은 겨울 감성을 드리운 '잊지 말기로 해'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왕들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욱이 김다현과 김태연은 가왕의 멘탈을 뒤흔들며 가왕 꿈나무로서 맹활약했다. 뮤지가 1 대 1 데스매치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대결 상대로 김다현을 선택했다는 공표를 했음에도 불구, 김다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뮤지를 지목해 스튜디오를 들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기 호랑이 김태연마저도 당당히 솔지를 대결 상대로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 공식 대장 저격수 김다현, 김태연과 막내들의 대반란에 충격을 받은 가왕들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 경연 당시부터 라이벌이었던 진 양지은과 선 홍지윤이 맞붙는 빅매치가 성사됐다. 홍지윤이 삼행시로 양지은을 과감하게 도발하자, 양지은은 "이기려고 작정했어요"라고 회심의 선곡을 내놓으면서, 양지은-홍지윤의 '1 대 1 데스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홍지윤은 스페셜 국악앨범 '소리꽃 3장'의 타이틀 곡 '홀로 아리랑'을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국악과 팝,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합창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적 색채로 편곡한 '홀로 아리랑'을 특유의 판소리 창법과 애절한 보이스로 전하는 홍지윤의 노래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겨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 멤버들이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는 '금요일에 만나요' 코너에서는 지난주 언택트 노래 대결에서 승리한 양지은이 나섰다. 양지은은 카페 직원으로 위장해 사연자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펼쳤고, 사연자는 코앞에서 양지은이 주문을 받아도, 노래를 불러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양지은이 부른 노래를 들었음에도 사연자는 "혹시 가수 지망생이세요?"라는 질문으로 양지은을 당황하게 했던 터. 이후 양지은은 '내장산'과 '고향역'을 즉석 라이브로 부르며 사연자와 단 둘만의 퇴근길 콘서트를 완성, 감동을 이끌었다.

제작진은 "솔지와 뮤지는 가왕 출신다운 폭발적인 가창력과 명품 꿀보이스로 금요일 밤을 고퀄리티 무대로 물들이게 될 것"이라며 "'미스트롯2' 멤버들과 가왕들의 매력들이 분수처럼 터져 나올 '금요일은 밤이 좋아' 3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금요일은 밤이 좋아' 3회는 12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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