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저스티스' (사진=TBS 제공)
'크리미널 저스티스' (사진=TBS 제공)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 원작이 리메이크작보다 먼저 방영된다.

2일 TBS TV에서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가 첫 방송된다. 오늘 방송되는 시즌1은 총 5부작으로 '007 스카이폴', '패딩턴'에 출연해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배우 '벤 위쇼'가 주연을 맡았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11월 말 방영 예정인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새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으로도 알려져있다. 살인 사건에 휘말린 주인공이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법정 추리물로, 한국 리메이크 버전에서 배우 김수현은 원작의 벤 위쇼가 맡은 주인공 벤 쿨터 역할을 맡고, 차승원은 주인공을 구제해 줄 단 한 명의 변호사로 등장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살인 용의자로 몰린 벤 쿨터(벤 위쇼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룻밤 새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 벤 쿨터는 무죄를 주장하지만 진실은 번번이 무시되고, 진실을 찾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이번 TBS TV의 '크리미널 저스티스' 편성은 한국 리메이크 작품 방영 전, 원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은 물론이고 한국 리메이크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K-드라마의 세계적 열풍 속에서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스토리와 연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시청 포인트다.

TBS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크리미널 저스티스' 전 시리즈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는 한 가정주부를 주인공으로 하는 법정 추리물로,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주인공이 남편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훌륭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영국 배우 '맥신 피크'가 주연을 맡았다.

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법정 추리극으로서의 재미와 의미 모두 잡은 명품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 1은 2일 오후 10시 30분 TBS TV에서 첫 방송된다.

TBS 해외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류정민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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