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가까운 매물 의뢰
오종혁, 신혼집 고충 토로
덕팀 붐 최종 승리
'구해줘 홈즈' 오종혁/ 사진=MBC 캡처
'구해줘 홈즈' 오종혁/ 사진=MBC 캡처


가수 오종혁이 신혼집 입주 후 당황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28회에는 오종혁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가운데, 아내의 직장이 있는 한남동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의 서울 지역 집을 찾는 남편 의뢰인이 등장했다.

'홈즈' 애청자라는 오종혁은 "집에 관심이 많다. 특히 전원주택에 많다"며 "1년 내내 구경해도 좋다"고 했다. 이어 복팀 장동민과 함께 매물을 찾아나섰다. 예산은 전세가 7억 원 미만, 매매는 최대 10억 원까지 가능했다.

두 사람은 서초구 반포동의 '살짝 서래써요'를 공개했다. 복도부터 갤러리 느낌이 물씬 풍겼고, 거실은 세련된 통창으로 탁 트인 뷰가 있었다. 이에 오종혁은 "이게 막히는 일은 없나?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탁 트인 뷰 때문에 들어갔다. 그런데 3개월 후 공사가 시작됐다. 이웃집이 손 닿는 거리"라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지금 개발 소식이 없는 곳이다. 안심해도 된다"고 했다.

또 두 사람은 서대문구 대단지 아파트 '초록 거실 뷰가 탑 하우스'로 향했다. 리모델링한 매물로 다른 가구가 없는 프라이빗한 1층 공간이었다. 창문 밖으로 다른 건물 5층 높이의 숲이 보였으며 거실과 주방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출연진 모두 "인테리어 잘 했다. 호불호 없는 인테리어"라고 극찬했다.
'구해줘 홈즈' 오종혁./ 사진=MBC 캡처
'구해줘 홈즈' 오종혁./ 사진=MBC 캡처
덕팀 코디 붐은 성동구 옥수동의 금호역, 옥수역 더블 역세권 신축 매물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를 소개했다. 아내의 직장이 환승 없이 대중교통 15분, 금남시장이 도보 10분, 대형마트가 자차 10분,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5분 거리에 위치한 집이었다.

약 3.7m의 높은 층고로 엄청난 개방감을 자랑했다. 거실의 커다란 통창 밖으로는 아담한 한강 뷰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붐은 "올해 본 한강 뷰 중 가장 작다"며 "스튜디오에서는 아마 점으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기오븐, 인덕션, 대형환풍기, 거실과 주방으로 각각 바람이 가는 에어컨 2개가 전부 기본옵션이라고 했다. 여기에 채광 좋은 방 2개와 발코니 있는 방, 그리고 욕조 있는 화장실이 있었다.

옥수동의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공용 옥상도 있어 감탄을 불렀다. 옥상 한편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돼 있어 부부가 퇴근 후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기 좋았다. 붐은 매물이 탑층인 만큼 옥상을 더욱 편하게 애용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집은 매매가 8억 9천 9백만 원이었다.

이후 의뢰인은 '옥수동 놀라운 한강뷰'를 최종 선택했다. 의뢰인은 "첫 번째로 출퇴근 시간이 15분이라는 점. 방 개수가 3개이고 옵션이 좋은 점"을 이유로 꼽았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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