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VS 손지창
벙커 빠져도 '위기극복'
양세형, 고수 눌렀다
'골프왕'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골프왕'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골프왕' 양세형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손지창과 대결을 펼쳤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는 2라운드 B조 양세형과 손지창의 대결이 그려졌다.

양세형과 손지창은 진지한 모습으로 퍼팅을 했다. 지켜보던 김국진은 "양세형과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느끼는 건, 결정적일 때 해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진의 말처럼, 양세형은 벙커에 두 번이나 빠졌음에도 곧바로 위기를 극복해나갔다.

손지창은 양세형의 활약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대결에서 양세형이 승리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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