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딩동댕대학교'로 화려한 EBS 귀환
MZ 세대의 '뽀미 언니'로서 활약 기대
성인교육에 대한 이야기
사진제공=EBS
사진제공=EBS


방송인 광희가 ‘최고의 요리비결’ 이후 4년 만에 EBS의 MC 자리를 꿰찼다.

‘펭수’를 배출한 EBS 펭TV & 브랜드 스튜디오의 웹예능 ‘딩동댕대학교’가 새로운 MC와 함께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MZ 세대의 인생 교육을 자처한 ‘딩동댕대학교’의 진행을 맡은 주인공은 화통한 매력으로 ‘사이다 요정’으로 불리는 방송인 광희다.

광희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EBS 3세대 아이돌을 표방하는 손인형 캐릭터 ‘낄희 교수’, ‘붱철 조교’와 합을 맞추며 종을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또한 ‘딩동댕대학교’를 발판 삼아 성인들의 ‘뽀미 언니’가 되겠다는 강한 포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딩동댕대학교’ 시즌 2의 구성도 흥미롭다. 예고 속 광희는 EBS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 ‘짜잔형’과 함께 EBS 캐릭터 특유의 세계관 이식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딩동댕유치원’의 코너를 재현한 ‘어른이 체조’, ‘교훈 챈트’를 수행하다 탈주한 광희의 모습이 공개되어 ‘유튜브 치트키’ 광희와 ‘교양 명가’ EBS의 만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희가 합류한 ‘딩동댕대학교’는 어린 시절 ‘딩동댕유치원’’을 보고 자란 MZ세대의 A/S를 표방한다. 에피소드의 주제 역시 ‘딩동댕유치원’의 주제를 재해석하여 선정된다. 이를테면 ‘배운 대로 이를 열심히 닦았더니 잇몸이 내려앉은 서른’으로 대변되는 성인들에게 ‘약한 잇몸을 위한 양치법’을 알려주는 식이다.

MZ 세대에게 실용적인 삶의 지혜를 흥미롭게 전달할 ‘딩동댕대학교’ 시즌2는 계절학기 콘셉트를 차용하여 여섯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 7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딩동댕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