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사진=tvN)
보이스4 (사진=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벼랑 끝에 내몰린 역대급 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이 반전과 이변을 거듭하는 심장 쫄깃한 스토리, 찜통 더위를 식혀주는 등골 오싹한 공포, 캐릭터에 200% 체화된 배우들의 열연,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을 이끌어내는 장르물적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주 데릭 조(송승헌 분), 강권주(이하나 분)와 ‘4인격 연쇄살인마’ 동방민(이규형 분)의 핏빛 전쟁 발발에 힘입어 1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4.0% 최고 4.4%로 자체 최고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굳혔다. 무엇보다 동방민이 ‘24년 전 유괴범’ 엄석구(김유남 분)의 인격을 흡수해 서커스맨 인격을 만들었다는 사실과 그가 의문의 피습을 당하는 엔딩이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 오늘(23일) 밤 전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보이스4’ 측이 11회 방송에 앞서 데릭 조와 강권주의 위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 데릭 조는 시야를 가리는 짙은 안개 속에 갇혀있다.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을 맞아 경계심으로 가득한 그의 모습에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진 스틸에서 강권주는 이명과 악몽에 이어 불청객처럼 찾아온 두통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 어린 동방민(오한결 분)이 강권주를 어딘가로 몰아가면서 그녀에게 “누나 나 좀 도와줘. 설마 나 기억 못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어 두 사람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데릭 조와 강권주가 누군가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논의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 과연 두 사람에게 잔인한 경고를 건넨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이스4’ 제작진은 “오늘(23일) 11회부터 비모도 골든타임팀과 동방민의 위험한 전쟁이 시작된다”며 “특히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강권주, 동방민의 과거 연결고리에 대한 베일이 벗겨진다. 동방민의 센터장 인격이 만들어진 배경과 두 사람의 인연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상상 이상의 전개가 시작될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오늘(23일) 오후 10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