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초아 출연
김학래 "아내 몰래 주식"
수익률이 55%나?
'대한외국인'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초아가 자신의 주식 수익률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학래, 유수진, 슈카, 초아가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김학래에게 "임미숙 몰래 주신하다가 혼났다고 하는데, 수익이 진짜 안 나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학래는 "처음에 주식을 전혀 모를 때 공모주만 조금씩 했다. 1년 모아보니까 수익률이 높았다. 그때부터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1주에 960에 사서 650에 팔았다. 주식을 다시는 안 한다고 했는데, 요즘에 다시 하게 됐다. 아내 임미숙 몰래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최근에 주식을 시작했다는 초아는 "거의 안 하다가 이번 코로나19 때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그 때 들어갔다. 수익률이 50~55% 정도다"라고 말했다. 김학래는 "너무 부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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