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배우 채정안이 히트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재방료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채정안은 청순가량 첫사랑, 구여친 명성을 잇게 한 '커피프린스 1호점'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커피프린스 1호점') 그때 진짜 인기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내가 그때 그렇게 청순하고 예쁘고 아름답게 나오는지 몰랐다"며 "지금 보면 정말 예뻤다. 청춘 그 자체가 예뻤다"고 대답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한 배우들은 최근 스페셜 방송을 통해 14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사진=JTBC 방송화면
채정안은 "매년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에서 들어오는 재방료 통장을 보면 필리핀에서 750원, 베트남에서 1050원 이런 식으로 들어온다"며 "'커피프린스 1호점'이 거의 메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