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부부
"케이블카 긴장돼"
불안한 마음 가득
'손현주의 간이역' / 사진 = MBC 영상 캡처
'손현주의 간이역' / 사진 = MBC 영상 캡처
'손현주의 간이역' 인교진이 해상 케이블카를 타다 겁에 질렸다.

15일 밤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출연했다.

소이현은 손현주와 함께 산을 올랐고, 산불초소에서 근무하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인사를 했다. 소이현은 "산불초소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 인교진, 김준현은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인교진은 "좀 긴장이 된다"라며 타기 전부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소이현은 앞장 서서 케이블카에 탔고, 아래를 볼 수 있게 투명한 케이블카의 바닥을 발견했다.

김준현은 경치를 구경하며 "케이블카를 타는 이유가 있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인교진은 힘들어하며 케이블카 기둥을 꽉 잡고 무서워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