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문가영, 쌍방 로맨스 시작
심쿵 아이 콘택트+매너 손까지
'여신강림' 스틸컷./사진제공=tvN
'여신강림' 스틸컷./사진제공=tvN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문가영과 차은우의 알콩 달콩한 주짓수 데이트가 설렘을 폭발시킨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주경과 수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8회 방송 말미 수호가 주경에게 돌직구 고백을 전한 데 이어, 로맨틱하게 입을 맞춘 것.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문가영과 차은우의 주짓수 데이트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짓수 도복을 갖춰 입고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가영은 처음 접해보는 주짓수에 신이 난 듯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이다. 차은우는 그런 문가영이 귀여운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와 함께 문가영과 차은우의 아이 콘택트가 포착돼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차은우는 바닥에 누운 문가영을 안듯이 엎드려 눈을 맞추고 있고,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강렬한 설렘을 전파한다. 특히 자신의 손으로 문가영의 머리를 받치고 있는 차은우의 자상한 손길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신강림’ 9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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