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오랜만에 방송 복귀
새벽까지 작업에 몰두
"1mm 간격으로 그리는 작업"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영상 캡처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앙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전한다.

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되는 섬세 그림들 입니다. 0호 붓으로 먹을 이용하여 1mm간격으로 선을 그리는 작업이자 고행입니다. (오늘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선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에서는 '만능 아티스트 구혜선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구혜선의 작업 모습이 그려졌다. 구혜선은 새벽까지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

작곡한 음악으로 영상 작업을 하던 구혜선은 강한 집중력을 보였다. 그의 작업실을 보던 출연자들은 "멋있다", "작업할 맛이 나겠다" 등 감탄했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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