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노지훈 "내 라이벌은 임영웅"

노지훈, 솔직한 매력 발산 예고
"처음부터 임영웅 라이벌로 생각"
노지훈이 투표한 결승전 1등은?

가수 노지훈/ 사진제공=JTBC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내 라이벌은 처음부터 임영웅이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MC 김희철이 “1등 투표는 누구에게 했냐”고 묻자 노지훈은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 솔직한 답변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제 전문가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전 세계의 실업률이 급증하며 미국에서는 3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무서운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 박연미 기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은 ‘이것’”이라고 귀띔했다. 77청춘남녀 중 엘리트 투자 분석가인 조셉도 특별한 재테크 방법을 추천했다.

‘77억의 사랑’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