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 김숙 / 사진=JTBC ‘최고의 사랑’ 캡처
개그맨 윤정수, 김숙 / 사진=JTBC ‘최고의 사랑’ 캡처
‘최고의 사랑’ 개그맨 윤정수가 김숙을 추궁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윤정수의 집에서 빈병을 챙겨 나오다 윤정수에게 딱 걸렸다.

김숙은 빈병을 바라보며 “난 부자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이 같은 행동은 윤정수에게 발각됐고, 윤정수는 “뭐 하는 거냐”며 김숙을 막아섰다.

또 윤정수는 김숙에게 “도둑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빈병 홍보대사 같이 찍었다. 이거 다 돈이다. 빈병, 내가 모으고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정수는 김숙에게 “옆에 쓰레기 있던 거 못 봤냐”고 질문했다. 김숙이 “못 봤다”고 대답하자, 윤정수는 “돈 드는 것만 들고 나왔네”라고 황당해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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