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갓세븐 잭슨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갓세븐 잭슨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갓세븐 잭슨이 MC들에게 낚였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환장의 짝꿍’ 시상이 진행됐다.

‘환장의 짝꿍’과 관련해서 MC들은 “각 그룹에서 누구랑 친하냐”는 질문을 건넸다. 잭슨의 차례가 되자, MC들은 잭슨에게 “불편한 친구는 없냐”고 질문을 바꿨다.

잭슨은 “친한 친구만 있다”며 질문을 거절했지만, MC들은 “굳이 꼽자면 누구냐”며 재차 물었다. 잭슨이 고민하자 데프콘은 “유겸이는 ‘잭슨이랑 안 친하다’고 말했다”라며 거짓말했다. 이를 들은 잭슨은 “나도 너 불편해 유겸아”라고 말했고, 이후 자신을 속인 것을 알고 당황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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