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발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발과 발목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 공개된다.

최근 ‘나는 몸신이다’ 녹화 스튜디오를 찾은 족부 정형외과 전문의 최경진 원장은 “무너진 아치, 인대 등 무심코 넘겨버린 발·발목 이상이 전신 건강을 망치는 근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재 발·발목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본인 스스로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특별 게스트는 전 리듬 체조 선수인 방송인 신수지. 선수 생활 당시 고된 훈련 생활로 발과 발목이 많이 혹사당했다고 고백한 그녀는 구두까지 벗어가며 몸신 주치의에게 직접 발 건강 상태를 진단받았다. 신수지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장에는 26년간 발과 발목을 잡아 전신을 바르게 교정, 관절 통증까지 해결해왔다는 정충욱 몸신이 등장한다. 몸신은 놀랍도록 쉽고 효과적인 발 건강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틀어진 발목을 바로 잡고 무릎과 허리 통증까지 해결해 모든 출연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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