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 / 사진제공=트렌디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 / 사진제공=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뷰티 팁을 전수한다.

23일 방송되는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바다는 뷰티 패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앞둔 여성들을 위한 뷰티 아이템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여자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피부 잡티 커버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 기미부터 주근깨, 울긋불긋 올라오는 홍조까지 간편한 방법으로 잡아내는 방법을 선보인다.

또 라붐 해인과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의 파우치가 전격 공개된다. 당시 녹화에서 해인은 파우치 속 가장 많이 쓰는 애정템으로 립 제품을 골랐다. 이를 본 바다는 제품을 가리키며 “나도 갖고 있다”며 반가워했고,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제품”이라고 얘기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바다는 “S.E.S 컴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좋은 피부 상태를 유지했던 비결이 있다”며 일주일 간 사용한 힐링BB 제품을 소개했는데, “바르고 난 뒤에도 내 피부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뻐지GO” 코너에서 함경식 원장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함경식 원장은 “얼굴 톤을 화사하게 해 주는 베이스는 브러시보다는 손으로 바르는게 밀착력을 높여준다”고 조언하며 촉촉한 피부 연출법과 키스를 부르는 립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또한 섀도우 꿀 조합 컬러와 이상적인 눈매 만들기 노하우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작가가 직접 출연해 잡티를 완벽하게 감추는 법에 도전한다. 함경식 원장의 신랄한 피부 진단이 이어지는 가운데, 잡티 부자에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는 변신 과정이 공개된다.

‘메이크업 박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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