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조이 ‘닥터하우스’ / 사진제공=KBS N
KBS조이 ‘닥터하우스’ / 사진제공=KBS N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가 ‘닥터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조이 ‘닥터하우스’에서는 MC들이 젝스키스 멤버의 집을 찾았다.

MC들은 스타 아들을 고발한 어머니의 사연을 받고 직접 젝스키스의 한 멤버의 집에 찾아갔다. MC들은 “1980년대에서 시간이 멈춘 집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의 집은 VHS 비디오부터 추억의 가전 브랜드 ‘골드스타’까지 복고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했다.

이어 쌓아둔 물건을 놓고 아들과 엄마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그려졌다. 엄마의 고발에 당하지만은 않겠다며 역공에 나선 아들로 인해 드러난 엄마의 살림살이들도 만만치 않아 모전자전 저장 강박증을 의심케 했다.

‘닥터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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