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

MBC에브리원 ‘도니의 히트제조기-국민 응원송’이 오는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히트제조기’는 지난 2014년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유닛 ‘빅병’ 과 ‘참소녀’의 프로듀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해프닝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년 9개월 만에 부활한 ‘도니의 히트제조기’는 작사가 정형돈과 작곡가 용준형이 아일랜드에서의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곡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난 10월 25일 ‘도니의 히트제조기’ 촬영을 위해 정형돈과 용준형, 엔플라잉의 차훈은 더블린으로 출국했다. 정형돈과 용준형은 버스킹의 성지 더블린에서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많은 음악적 영감을 바탕으로 국민들을 위한 응원송 제작에 나설 전망이다.

이미 ‘무한도전-가요제’와 ‘히트제조기 시즌 1, 2’를 통해 음악예능에서 성공신화를 써온 정형돈이기에 새롭게 방송되는 ‘도니의 히트제조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니의 히트제조기’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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