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강호동 리액션에 "미치지 않고서야 받아줄 수 없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강호동, 이경규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개그맨 이경규가 강호동에게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의 오버 리액션을 보고 이경규가 말을 건넸다.

길을 걷던 중, 동물들의 모형을 발견한 강호동은 “형님 무섭다. 호랑이다 호랑이”라며 몸을 숨겼다. 이를 본 이경규는 “미치지 않고서는 리액션을 받아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이수근한테 가서 해라”며 서장훈, 김희철 앞에서 해. 그러면 받아 줄 거다”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그러면 좋아 할 거다”라고 응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