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트와이스 사나 / 사진=KBS2 ‘트릭 앤 트루’ 캡처
트와이스 사나 / 사진=KBS2 ‘트릭 앤 트루’ 캡처
‘트릭 앤 트루’ 트와이스 사나가 엉뚱한 추리를 벌였다.

1일 방송된 KBS2 ‘트릭 앤 트루‘에서는 사나가 독특한 시각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얻어냈다.

패널들은 시연을 보고 트릭과 트루 사이를 추리했다. 이때 사나는 “옷을 왜 저렇게 입으셨나 생각했다”고 전하며 패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사나는 이내 “망토를 입으셨는데 장갑을 숨기려고 하는지 의심된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현이 “장갑을 벗어주실 수 있냐” 물었고, 이를 ‘괴짜 루팡’이 거부하자 패널들은 “엉뚱한 말을 하는 줄 알았더니 일리가 있었다”라며 사나를 칭찬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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