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15’ 캡처
배우 김현숙, 이승준 / 사진=tvN ‘막영애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이 이승준에 사기당한 사실을 들켰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연출 한상재)에서는 공항에서 만난 가족들로 인해 이영애(김현숙)의 비밀이 이승준(이승준)에게 폭로됐다.

영애는 공항에 있다 가족들을 마주쳤고, 승준은 가족들을 피해 기둥 뒤로 숨었다. 영애가 “먼저들 가라, 마무리하고 올라갈 거다”고 하자 정하는 “쫄딱 망해 놓고 마무리는 무슨”이라며 비꼬았다.

영애가 이를 듣고 승준이 걱정할까 정하를 잡으며 “엄마 저쪽으로 가서 애기하자”고 이끌었고 정하는 “왜? 사람들 앞에서 망한 티 내는 건 창피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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