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O15B 노래 부르며 "꼭 코러스 될거다" 욕심

[텐아시아=유찬희 기자]

방송인 김광규, 김국진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코러스 자리를 탐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장호일의 노래에 코러스를 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캠핑장에서 장호일은 기타를 들고 ‘신인류의 사랑’을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맞춰 멤버들이 코러스를 넣기 시작하자 김국진은 “여자, 남자, 혼성으로 나누어 코러스를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김광규와 한 팀인 김국진은 “꼭 코러스 되자”라고 다짐을 건넸다.

그러나 김국진과 김광규는 시작부터 불협화음을 들려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 괜찮은 평을 들었다. 김국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는 춤도 가능하다”라며 김광규와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