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강성훈 / 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강성훈 / 사진제공=온스타일
‘겟잇뷰티’ 젝스키스 강성훈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강성훈이 이미지 변신을 통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성훈은 “그동안 갇혀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고, 제 변화된 모습을 보고 팬들도 좋아해서 역시 ‘겟잇뷰티’는 다르구나 하는 평을 듣고 싶어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눈꼬리가 쳐져서 강아지 상인데 고양이 상을 원한다. 뱀파이어같이 창백한 얼굴에 붉은 입술, 짙은 눈매의 차가운 이미지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강성훈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헤어 디자이너 범호가 나섰다. 이들은 강성훈을 180도 바꿔놓으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하늬는 “90년대 아이돌 아니고, 요즘 아이돌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성훈이 출연한 ‘겟잇뷰티’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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