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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조 MBC 다큐시리즈 <타임> 내레이션 맡아

    가수 요조가 MBC 다큐시리즈의 '전화, 나와 당신의 이야기'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 '전화, 나와 당신의 이야기' 편은 지난 50년 간 변화된 전화의 과거, 현재 모습을 살피고 전화와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조망하며 동시에 변화의 이면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성찰하는 다큐멘터리다. 요조는 전화를 의인화하여 감정 표현을 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으며 극 중 삽입곡 '전화를 걸어'를 부르기도 했다. 이 곡은 기자 활동에서 벗어나 처음으...

  • 2PM, 일본 드라마 <보스2> 깜짝 출연

    2PM이 일본 후지TV 드라마 에 깜짝 출연한다. 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하는 인기 드라마로 2009년 방송된 의 속편이다. 2PM이 출연하는 장면은 경시청 수사1과 특별 범죄 대책실의 오오사와 에리코(아마미 유키)와 이와이 젠지(켄도 코바야시)와 함께 클럽을 찾아가는 장면으로 2PM이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는 장면이 나오는 것. 2PM은 지난 16일 실제 팬 70여 명이 엑스트라로 참여한 가운데 `Heart Beat` 등의 퍼...

  • 한예슬, 뺑소니 사고 무혐의 처분

    한예슬, 뺑소니 사고 무혐의 처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던 배우 한예슬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20일 한예슬에 대한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씨가 입은 상처가 극히 경미하고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고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며 “도씨가 사고 다음날 오전 병원에서 전치2주 진단을 받았지만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것 외에는 치...

  • 티아라 지연,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깜짝 출연

    티아라 지연,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깜짝 출연

    티아라 멤버 지연이 MBC 새 월화 드라마 에 깜짝 출연한다. 지연은 일본 총리의 딸 유우 역으로 장명훈(김승우)이 호텔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A에 투숙하고 있다가 사라지는 바람에 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로 장미리(이다해)가 유우를 찾아 돌아오게끔 해 호텔 내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지연이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에 응해줬다”며 “지연이 맡은 역할은 이다해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는 구심점이...

  • [타임라인]김장훈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

    [타임라인]김장훈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장훈: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 – KBS 에 출연한 김장훈이 한 말. 김장훈은 “제가 성시경을 심하게 좋아한다. 성시경처럼 할 말 다 하는 사람 처음 봤다. 시원하다”라며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덧붙여 “앞과 뒤가 다 싸가지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제공. KBS 타블로: “어항 속에 있는 물고...

  • [시청률 업다운] <49일>의 여행이 남긴 아쉬움

    [시청률 업다운] <49일>의 여행이 남긴 아쉬움

    SBS 의 여행은 끝이 났다. 신지현(남규리)은 예정된 운명대로 죽음을 맞이했지만, 49일의 여행은 신지현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송이경(이요원)은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찾았고, 신인정(서지혜)과 강민호(배수빈)가 신지현에게 용서를 구하며 잘못된 길을 걸었음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이다. 이렇듯 신지현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해답을 얻은 채 끝이 났다. 그 끝이 비록 밝은 행복은 아니었지만, ...

  • <49일> VS <49일>│마지막 회의 반전이 의미하는 것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눈물 세 방울을 모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낭만적이기까지 한 이 설정은 SBS 의 첫 인상을 한 편의 동화로 만들기 충분했다. 그러나 눈물 세 방울을 모으기 위한 지현(남규리)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면서 드라마는 인간은 선하지 않으며 현실은 차갑다는 명제를 꼼꼼하게 증명해나갔다. 그리고 그 명제가 완성된 후, 다시 깨어난 지현에게 세상은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과 전혀 다르다. 마지막까지 빼곡히 죽음과 생을 넘나드는 ...

  • [TV브리핑] <해피투게더3>, 시시한 루머 해명은 이제 그만

    [TV브리핑] <해피투게더3>, 시시한 루머 해명은 이제 그만

    다섯줄 요약 성시경, 김장훈, 천명훈, 그리고 개그맨 김영철이라는 조합. 특집은 아니지만 김장훈은 '대박', '초특급'이라고 자화자찬. 알고 보니 콘서트 앞둔 성시경과 그 콘서트의 총감독을 맡은 김장훈이 주인공. 그러나 늘 평균 이상 웃기는 김영철의 활약이 핵심. 여기에 성시경이 군 시절 역도선수 장미란에게 팬레터를 썼고, 김장훈은 만취 상태로 이외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천명훈이 연예계 재벌이라는 루머가 돌았다는 이야기가 이어졌...

  • [TV브리핑] <최고의 사랑>, 공효진-차승원 '최고의 연기'

    [TV브리핑] <최고의 사랑>, 공효진-차승원 '최고의 연기'

    다섯 줄 요약 독고진(차승원)은 구애정(공효진)을 잡는다. 껴안기도 한다. 독고진은 처음으로 애정을 느낀 사람이 애정이라는 게 수치스럽다, 고 자신을 거절한 애정에게 말한다. 게다가 윤필주(윤계상)와 다정히 웃는 애정을 보니 심술도 난다. 독고진은 애정이 갖고 있는 필주의 펜을 던져버린다. 펜은 사랑이다. 독고진은 진짜 펜을 쥐고도 애정에게 건네지 못한다. 심술과 잔꾀가 늘 문제다. 오늘의 대사 : “거짓말이구나. 거짓말하면 안돼” R...

  • 2011년 5월 20일

    2011년 5월 20일

    투니버스 저녁 7시 아동문학가 채인선은 “아이들은 키 작은 어른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때로 어린이를 가르쳐야 할 존재로만 생각하곤 한다. 사회의 많은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의 당연한 역할이다. 하지만 그들 역시 나름의 생각과 고민을 안고 매일을 살아가는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치고 또 반대로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첫 방송되는 가 흥미롭다. 는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다...

  • JYJ 소속사 대표 “정식 앨범 통해 <뮤직뱅크> 출연 희망한다”

    KBS가 “JYJ의 앨범이 발매될 경우 집계대상이 되면 방송 출연 여부를 제작진이 판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가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KBS가 JYJ의 정식 음반 발매 시 출연시켜주겠다는 공식 입장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사례를 보아도 방송사에서 여러 가지 이유를 막론하고 출연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 아티스트는 사실 약자일 수밖에 없습...

  • [타임라인] 배우 김여진에 욕설한 한나라당 자문위원 사과글 게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박용모: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글을 올린 배우 김여진에게 욕설을 한 박용모 전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의 트위터 글.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삭제했다. 그 후 “인신에 대한 말을 사과한다. 모든 국민이 화합해야 한다”는 맨션을 올렸다. 박용모 자문위원은 파문이 확산되자 한나라당 정책 자문위원직 사퇴를 전했고, 한나라당은 이를 ...

  • <위대한 탄생>은 왜 '아쉬운 탄생'이 되었나

    <위대한 탄생>은 왜 '아쉬운 탄생'이 되었나

    MBC 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높다. 무대가 진행될수록 쇼의 긴장감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고, 음원 성적은 신통치 못하다. 큰 화제를 못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물론 시청자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조차 멘토의 후광 효과와 인기투표로 전락한 문자 투표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은 충분히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시간적 여유도 갖지 않은 채 당장 8월부터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이 '터질 듯 터지지 않는 쇼'가 된 가장 큰 이...

  • <최고의 사랑>이 가르쳐주는 작업의 정석 - 윤필주 편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당신이 혼자라면 MBC 을 볼 필요가 있다. 의 독고진(차승원)과 윤필주(윤계상)는 전직 걸그룹의 멤버인 구애정(공효진)은 물론 같은 그룹 출신인 톱스타 강세리(유인나)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고 있다. 일반적인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남자가 두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보면 우리도 올 봄이 가기 전에 연애의 승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여자가 고백을 거절했다고 바로 복수의 칼날을 꺼낸 '동백...

  • <최고의 사랑>이 가르쳐주는 작업의 정석 - 독고진 편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당신이 혼자라면 MBC 을 볼 필요가 있다. 의 독고진(차승원)과 윤필주(윤계상)는 전직 걸그룹의 멤버인 구애정(공효진)은 물론 같은 그룹 출신인 톱스타 강세리(유인나)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고 있다. 일반적인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남자가 두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보면 우리도 올 봄이 가기 전에 연애의 승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여자가 고백을 거절했다고 바로 복수의 칼날을 꺼낸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