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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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조이는 "저는 하이볼 탄산수에 위스키 조금만 넣어주세요. 위스키향 나는 탄산수처럼요. 맞아요 저는 술찌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조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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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손을 턱에 괴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사진 속 조이는 하이볼 잔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디즈니 공주 재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크러쉬 세금 더 내라"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조이는 2021년 8월부터 가수 크러쉬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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