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53)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인 전미라(45)는 시부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인 고(故) 윤광석 씨가 지난 12일 밤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윤종신과 전미라 등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좋니', '오르막길', '팥빙수'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JTBC '짠당포'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시작되는 '싱어게인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3일 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의 부친인 고(故) 윤광석 씨가 지난 12일 밤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윤종신과 전미라 등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좋니', '오르막길', '팥빙수'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JTBC '짠당포'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10월 시작되는 '싱어게인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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